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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0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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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윤신행의『篆書 明心寶鑑』
“명심보감은 高麗 제25대 忠烈王(1236~1308년) 때 文臣인 秋適(문과에 급제하고 左司諫에 이르렀을 때 내시 황석량이 권세를 믿고 자기 고향을 縣으로 승격시킨 데 대해 적당치 못하다 하여 서명을 거절한데 대해 앙심을 품은 석량의 무고에 의하여 순마소로 拘禁될 때 압송자가 호의를 보여 人跡이 드문 골목길로 가기를 청하자 諫官으로서 압송을 받는 것이 영광스러우니 큰길로 나가 백성들에게 보이겠다 말하였다. 후에 民部尙書 禮文官 提學에 이르러 사퇴하였다)이 古典에서 先賢들의 金言名句를 모아 著述한 책으로 원래 19편으로 되어 있던 것이 후에 증보편, 팔반수가, 효행편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책의 大義는 하늘의 밝은 섭리를 설명하고 自身을 反省하고 人間本然의 良心을 保存함으로써 崇高한 人格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는 책으로서 누구에게나 가장 친근히 접해 왔던 삶의 지침서이며, 우리 삶의 필독서임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 『篆書 明心寶鑑』을 통해 未來의 後學들과 藝格에 關心 있는 사람들이 보다 많은 思索이 있기를 바랍니다.”
- 우암 윤신행 <발간사> 중에서
● 저자 소개
우암 윤신행(右庵 尹信行)
서화교육협회 경기도지부장 / 대한민국서법대전 초대작가 / 한국예능문화 초대작가 / 수원시 서예분과위원장 / 각종 서화대전 심사위원 역임 등
*저서
『우암 윤신행 書畵集』, 『菜根譚 後集』, 『菜根譚 前集』, 시집 『아픔은 세월 흐른 뒤 아름다움이었다』, 시집 『한 그루 해송이 되어』, 한시집 『방랑시인 김병연-竹杖에 삿갓 쓰고』(譯書), 『해서 장맹룡 천자문』, 『隸書 千字文』, 『篆書 千字文』 등
● 명심보감 목차
繼善篇 / 天命篇 / 順命篇 / 孝行篇 / 正己篇 / 安分篇 / 存心篇 / 戒性篇 / 勤學篇 / 訓子篇 / 省心篇 / 入敎篇 / 治政篇 / 治家篇 / 安義篇 / 遵禮篇 / 言語篇 / 交友篇 / 婦行篇 / 增補篇 / 八反歌 / 孝行篇 / 廉義篇 / 勤學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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