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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인의 자화상』은 기․승․전․결(起․承․轉․結)로 나누어져 있다. 起(가치관의 이야기들), 承(가치관의 충돌), 轉(할 말은 많아도), 結(한국인의 자화상)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가치관의 충돌을 쓰다 보니 정치와 사회를 논하는 컬럼도 제법 많아졌다. 미주 한국일보 시사 컬럼에 실었던 것도 있고, 내 컴퓨터 속에서 오랫동안 잠자다 깨어난 글도 있다. 더러는 지난 이야기들이지만, 그 과거의 연장선에 현재가 있기에 아직도 따끈따끈하고, 음미해 볼 만하다고 믿는다.
새로운 가치관을 찾다보면, 당연히 신세대와 구세대의 가치, 동서(東西)의 가치가 충돌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 가치관의 충돌(clash)의 와중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진정한 나의, 우리의 모습이다.”고 전하고 있다.
⊙ 저자 소개
경복 중․고교 졸업 / 서울의대 졸업 / 대한민국 육군대위(3사단 18연대) / 미국 워싱턴대학 정신과 레지던트 수료 / 미주 한인서예학회 회장 역임
현재) 미국 정신의학회 Distinguished Fellow / 미국 UCLA 정신과 교수 / 미국 서예협회 고문 / 한민족 공동체 재단 로스앤젤레스 지부장
저서 : 『색깔이 있는 생각들』(에디터 출판사)
⊙ 목차
기(起) : 가치관 이야기들
창조주가 주신 커리어(career) / 무서운 아이들 / 관(冠) : 소년에서 어른으로 / 동성결혼 / 권위와 권위주의 / 심정필정(心正筆正) / ‘인권보다도 귀중한 인간’ / 계약(contract)인가 서약(commitment)인가? / 호주제도 / 배신의 계절 / 대물림의 고민 / 과거사는 과거 속에 /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면, 끝까지 열어야 한다.
승(承) : 가치관의 충돌
6․25는 통일전쟁이었다. / 법이냐 덕이냐 / 진화와 창조 / 양심의 위치와 용도 / 양심대로 사는 사람 / 법과 인간의 충돌 / 평준이냐 경쟁이냐? (배고픔에서 배아픔으로) / 양극화(bipolarity) 논쟁 / 편법, 탈법, 불법 / 위헌이냐 위험이냐? / 주관식으로 풀어본 수도 이전
전(轉) : 할 말은 많아도
할 말은 많아도 / 원숭이는 죽음을 모른다. / 대도가 왜 좀도둑이 되었는가? / 사기(詐欺) 심리… 치는 사람과 당하는 사람 / 배부른 미국의 거지 / 객관성이라는 우상 / 공공성이라는 우상 / 구더기만 없이 하면 좋은 장이 되는가? / 진실공방 / 오백년 수도가 골빈당이 되려는가? / 민주주의와 체질의학 / 고수들의 특징
결(結) : 한국인의 자화상
한국인의 자화상 / 여성문화란 / 정(情)의 융합열과 한(恨)의 분열열 / 참여정치냐 대의정치냐 / 뜸들이는 밥과 뜸들이는 정(情) / 우리냐 남이냐? / 관계가 파괴될 때 / 물량주의 고민 / 소음 문화 / ‘졸병 해 먹기도 힘든 세상’ / 배아픈 사람들 / 정의 중력 / 검증보다 우선인 것은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정은 누구나 든다.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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